(사)문화예술 창조지원 협회-나눔이 희망인세상 캄보디아 선교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22일부터 2월 2일까지 ‘문화예술 창조 지원협회-나눔이 희망인세상’ (대표 장은주) 에서는 춘천 자립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 소년밴드 멤버들과 캄보디아 봉사를 다녀왔다. '나눔이 희망인 세상' 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갖게 하기 위해 음악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소년밴드는 과거의 실수로 소년원을 퇴소한 청소년들로 구성 되었으며, 이병선 목사의 꾸준한 음악 지도로, 청소년들이 연주 할수 있는 실력까지 향상되어, 캄보디아 현지 청소년들에게 본인들이 배운 음악을 재능기부도 하며 선교활동 까지 하는 재능나눔 봉사가 이루어졌다.
나눔이 희망인세상 에서는 선교활동 및 음악 뿐 아니라 현지 초등학교와 인근 10여개 교회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2박3일의 캠프동안 레크레이션과 각종 이벤트게임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친교하는 뜻 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캄보디아 봉사에 자원봉사 한 청소년들도 소년밴드와 함께 이벤트게임을 진행 하였으며 현지 청소년들과 친교 하였다. 언어적 어려움이 있어도 소년밴드와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현지 청소년들과 한마음이 되어 신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한국과 캄보디아 청년들이 교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캄보디아 청소년 선교, 봉사활동의 참여인원에는 (사)문화예술 창조 지원협회-나눔이 희망인세상 의 대표 장은주, 간사에는 이병선,김성근,이인애,김슬,임하리,홍기찬, 자원봉사 청소년에는 이영현,조화림,차다연,이성원,김현아,이소망,이소원,김민지,김명준, 소년밴드에는 김태수,이정태,전민탁,김수빈,강원,임우진,김동욱, 현지선교사에 김선중 선교사가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