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남포면은 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면회장 김원상, 부녀회장 황영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떡살 100kg을 25개 가정에 나눠 배부할 계획이다.

김원상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떡살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권섭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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