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지난 27일 순천지역 “제1기 시민기자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연합뉴스(대표 박상웅)은 초청강의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 전하고, 불합리한 사회의 작은 모습들까지도“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우리 곁에 시민기
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시민기자 (市民記者,Citizen Journalist)는 현대사회에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미디어에 자발적으로 참여 하는 자로 전문성을 살려 대중에게 친절히 알려 주고 있으며, 충실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일을 이어 간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자양성교육과정은 ‘소양교육, 취재활동, 인터뷰, 기사쓰기, 사진촬영, 영상교육’ 등으로 교육했고, 3주 교육을 통해 18명의 시민기자를 양성했다.

시민기자 양성교육에 참석한 이주향(가명, 41세, 여)은 본 교육을 통해 “시민기자로서의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신해 언론의 창이 되고, 사실을 정직하게 알려서 밝은 사회”가 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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