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28세 청년사업가 이정원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휴대폰 팔아 1억 원 기부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충남 천안의 28세 청년사업가 이정원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휴대폰 팔아 1억 원 기부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충남 천안의 28세 청년사업가 이정원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휴대폰 팔아 1억 원 기부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20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부를 시작 했습니다, 저의 꿈은 30살 전에 아너 소사이어티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충남지역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정원씨(오른쪽)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뒤 구본영 천안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원(28)씨는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전국 1775명 회원 가운데 20대는 31명으로 전체의 1.7%에 불과하다. 이씨는 “20대 초반부터 아르바이트하며 돈을 벌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면 올해 안에 1억 원을 모두 납부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의 28세 청년사업가 이정원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충남 천안의 28세 청년사업가 이정원 ‘아너 소사이어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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