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수제화를 40년 동안 제조했다는 박인재는 수제화 여성구두 업계의 신화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여성 수제화를 34년 동안 제조했다는 박인재는 수제화 여성구두 업계의 신화다.

34년 동안 일반 구두는 수 없이 수작업을 했다. 장인의 구두는 편할까? 동구 대인동에서 작은 구두방을 운영하지만 한달 매출은 0 천 넘는단다. 저는 요 "발이 불편한 장애를 가진 고객이 엄청 많습니다"   

​여성 수제화를 34년 동안 만들어 온 장인 '박인재'는 여성수제화 전문기이지만 발이 불편한 장애인의 신발을 많이 주문받아왔다.  "대충 만들면 신지도 목해요,  못 만들어여" 아무나 만들면 주문이 들어오겠습니까?

​일반 신발은 더 주문이 많다. 여성수제화를 잘 만드는 장인이기도 하지만, 수제화 공장이 많이 문을 닫아서 영향이 많이 있지요. 누가 신발을 손으로 만드나요 요새는 기계로 만들죠......

수제화는 30-40년은 만들어야 일반구두도 편하게 만들고 장애인 발도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대인동 웨빙 댄스족이 한꺼번에 다섯컬래씩 가져간 경우도 많습니다.

춤을 오래 출려면 신발이 편해야 한답니다. ​춤을 운동삼아 하는 나이든 사람이 많습니다.

​동구 대인동에서  편한여성 신발 국내 명품수제화 장인의 구두를 만드는 박인재를 만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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