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이한 올해 소망을 묻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유)담양운수 차고지를 찾아가 봤다.

대덕․창평면에서 광주 롯데백화점까지 오가는 303번 버스를 모는 조병용 운전기사를 만났다.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이한 올해 소망을 물었다. “새로운 천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시작한 2018년에도 승객 한 분 한 분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것이다”며 친절하게 답했다.

김삼옥 대표(담양운수)는 “담양군의 신속한 제설작업에 후한 점수를 주면서 공공화장실 청결 상태를 비롯해 공공시설물 환경 정비 상태는 단연 최고다”며 군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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