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문예영화 ‘꽃찌’ 로 데뷔하는 신인 여배우 ‘박가현’

영화 꽃지의 박가현(분례역)
영화 꽃지의 박가현(분례역)

2018년 개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김문옥 감독의 풍자해학 문예영화 ‘꽃찌’ (부제; 독이 있는 사랑-Poisonous love)에 청순한 이미지의 신인 여배우 ‘박가현’이 등장한다. 신인 박가현은 혼성보컬그룹 ‘앤에이지’ 출신으로 극영화 ‘꽃찌’ (원작;나분향/ 각본,감독;김문옥/ 촬영;정재승,홍기찬/ 음악;강인구/ 편집;최용호/ 주연;박가현,이성훈/ 조연,정인철,김국현,김지니,최미교/ 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 제공;스마일픽쳐스)로 정식 데뷔를 한다.

풍자해학문예영화 ‘꽃찌’는 80년대초 전라도와 충청도의 접경 구역인 한 지역에 폐쇄된 성문화와 질펀한 육담구담이 난무하는 가운데 선천적으로 도화살을 가진 ‘분례’(박가현)가 마을의 뭇사내 (김국현, 정인철, 박칠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할 때마다 바람처럼 나타나서 분례를 구원 해 주는 운동권 출신으로 각설이 품바로 은둔중인 ‘덕배’(이성훈)와의 죽음을 초월하는 순애보를 그린 작품으로 2018년 3월 개봉을 앞두고 1월22일 4시 ‘명보아트시네마’(구 명보극장)에서 공개 시사회를 갖는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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