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추위를 막고자 버스정류장에 비닐

보호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정류장에 비닐보호막설치!

양주역 1.2번 출구 앞에는 3개의 버스정류장 부스가 있는데 요즈음 같이 날씨가 최강으로 추운날 이면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맞고 서서 버스를

기다리다 타곤 했다. 양주시 교통과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 이나마 해소 하는 차원에서 정류장 벤치 앞에 비닐 펜스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시민 이00씨는 날씨가 너무 추워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짜증도 나곤 했는데 이렇게 비닐 펜스를 설치해 조금은 추위를 덜 느낄수 있다라고 말 한다.

솔선수범, 행정기관이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관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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