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오직 조국을 위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역 부자 학사 장교 1호 준장, 군악대장 아들 연주하에 전역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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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8대 항공학교장 이•취임 및 이상윤준장 전역식

 

육군항공학교는 지난 9일, 육군항공학교장 겸 육군항공병과장 이상윤 준장의 전역식을 거행했다.

34년 동안 주어진 업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전역하는 이준장은 1984년 육군 포병소위로 임관하여 수기사 포병대대에서 근무한 후, 항공병과로 전과하여 2항공여단 301대대장과 국방부 KMH 개방사업단 대외협력담당, 13항공단장, 항작시 참모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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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학교장 이상윤준장 전역사

 

이상윤준장은 “지금까지 군복을 입고 헌신했던 마음 그대로 전역 이후에도 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후원자가 되어 군의 발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역식에 군악 연주를 한 군악대장(32사단) 이대희 대위는 이준장(학사사관 6기)의 아들로서 육군 학사장교 1호(학사사관 53기) 현역 가족으로 군 생활간 모범이 되어 주위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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