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금요회 2018년 신년회의
[한국시민기자협회]서면에서는 12일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서면 금요회 주관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회의를 가졌다.

2달에 한번 개최되는 회의는 서면 각 기관단체장 및 현 시의원, 전직 시의원, 도의원, 관내 기업체 사장 등으로 구성돼 지역발전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봉석 서면장과 이동호 도의원, 박승직시의회 의장, 김동해 의원, 김항대 의원, 장동호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서면 발전을 위한 애로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문호 금요회장은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참석하신 모든 기관단체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행복한 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전봉석 서면장은 “신임면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더 잘사는 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금요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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