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갯길, 골목길,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 실시

▲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군 제설
[한국시민기자협회]지난 9일부터 군산시에 이어진 폭설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민·관·군의 인력이 동원돼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군부대 등에서 동원된 1,600여명은 이면도로, 산간지, 고갯길 등 군산 각지의 통행권 확보가 필요한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옥구읍에 소재한 9585부대 1대대 장병 50여명은 나운1동 급경사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변 상가 및 지역주민들은 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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