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3일 동안의 방문에서는 형식적이고 구태의연한 절차를 생략하고 사랑방 형식의 간담회 운영을 통해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항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택 면장은 “화현면에서 2017년부터 운영중인 여민동락실(與民同樂室)을 올해에도 주민 들이 스스럼없이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 고충민원 상담 및 현안사항 등을 집중 토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화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관성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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