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교 한국 인재 일본 취업 위해 현지 대학과 MOU체결
조선이공대학교 한국 인재 일본 취업 위해 현지 대학과 MOU체결

지난17년 11월 17일 19시 35분 키타큐슈시는 일본에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대학생에게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며, 조선이공대학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타큐슈 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키타큐슈시의 담당자와 한국 남서부의 광주에 있는 조선 이공대학교 총장, 키타큐슈시 및 한국 기업가가 참석 한 가운데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다.

지난해 발표 된 인구조사에서 인구감소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키타큐슈시에서는 청소년의 시외로 유출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 기업의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형편이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국적인 차원에서 청소년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MOU(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이번 각서는 향후 키타큐슈시와 조선이공대학교, 거기에 기업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에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대학생을 시 차원에서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의 최영일 총장은 "한국 국가의 불경기가 이어져 취업이 어려워져, 취업률도 70%선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이번 MOU체결로 키타큐슈시에서의 취업을 확대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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