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유용철)이 조치원읍 충령탑 앞에서 신년인사회를 하고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유용철)이 조치원읍 충령탑 앞에서 신년인사회를 하고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유용철)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충령탑 인근식당에서 시당 주요 핵심 당원 당직자들과 현직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치원 소재의 충령탑에서 나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시민의 안전과 세종발전을 기원하는 신년 참배를 마친 뒤 신년 활동에 들어갔다.

유용철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시당의 실상을 토로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만이 돌아선 민심을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무술년 새해에는 당원과 세종시민들이 대동단결하여 무너진 세종의 자존심과 위상을 회복하여 활화산 같이 용솟음치는 보수의 저력을 보여 주자고 역설했다.

한편 오광록 전 대전교육감과 오창석PD가 행사장을 찾아 당원들과 소망 담은 신년 간담회 였으며, 이후 오찬을 같이 했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