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2018년 개봉, 풍자해학문예영화 [꽃찌]

 

2018년도 개봉을 목적으로 제작한 김문옥감독의 풍자해학문예영화 [꽃찌](원작;나분향/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홍기찬/음악;강인구/편집;최용호,홍순억/주연;박가현,이성훈/조연;정인철,최미교,박효근,김지니,박칠성/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쳐스)의 시사회가 2018년초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공개 시사회를 할 예정이다.

여주인공 박가현(분례역)
여주인공 박가현(분례역)
남주인공 이성훈(품바역)
남주인공 이성훈(품바역)

 

영화 [꽃찌]는 80년대초 전라도,충청도 접경구역인 어느 고장에서 폐쇄된 성문화속에 걸죽한 육담구담이 난무한 가운데 선천적으로 도화살의 팔자로 태어난 ‘분례’(박가현)라는 한여인이 많은 남자들로부터 성폭력에 시달리며 운동권으로 수배중인 각설이 품바(이성훈)와의 죽음을 뛰어 넘는 순애보가 스토리라인으로 엮어진 작품이다.

배우들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김문옥감독.(사진 제일우측)
배우들에게 연기 지도를 하는 김문옥감독.(사진 제일우측)

 

이 영화의 주인공 ‘분례’역에는 여성듀오 ‘투비스’의 멤버인 박가현이, ‘각설이’역에는 연극배우 이성훈이 혼신으로 열정으로 연기를 하였다.

영화 [꽃찌]는 “독이 있는 사랑”(Poisonous love)이라는 부제로, 원제는 ‘도화살’(桃花煞)이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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