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교육지원청과 목포, 영암, 진도의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문화공동체를 비롯한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참여기관들의 1년 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2014 교육복지 한마당’이 지난 11월 3일 목포 원도심 ‘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천재관 시민기자 ] ‘2014 교육복지 한마당’ 목포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열려


목포시교육지원청과 목포, 영암, 진도의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문화공동체를 비롯한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참여기관들의 1년 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2014 교육복지 한마당’이 지난 11월 3일 목포 원도심 ‘청소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의 난타, 관현악, 마술, 댄스, 합창,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무대공연 행사와 음식 나누기, 솜사탕 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 부스행사로 나뉘어 진행 되었다.

또한,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 함께한 학생, 지역주민 등 모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되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교육복지 한마당은 저소득층, 한 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복지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습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공연의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부스의 운영은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함께한 (사)청소년문화공동체의 천재관 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 들께도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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