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 도예 차 문화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흙을 담은 사람들!

▲ 최유경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477 (삼각동 779-2)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제16회 전남도립대학교 도예 차 문화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한시협회원이시고 충남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유경 씨도 이번 학기를 마치며 그동안 쌓아온 정성과 손끝의 혼(魂)으로 빚어낸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전남도립대학은 그동안 1999년부터 16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흙과 벗 삼아 닦아온 역량들을 36명의 학생 작품 전시와 함께 차 문화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오픈한다.

▲ 최유경씨의 혼(魂)을 담은 작품
전시일정은 2014년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예와 차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새로운 기법과 창안으로 만들어진 다요 용기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니 가족과 함께 친지들과 같이 주말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