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개성과 끼 발산 / 11월 16일(일) 오후 1시 영암 F1경기장에서 개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용택 시민기자 ]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자발적 문화형성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자발적 문화형성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며...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지난 16일 영암 F1 경기장에서 청소년, 연계기관 지도자,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댄스, 밴드 청소년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으며, 폐막하는 자리인 만큼 청소년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돼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올해 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7월 26일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청소년을 중심으로 총 11회 일정으로 공연발표 및 체험활동을 펼쳐왔다.

박두규 원장은 “내년에도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키고,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과 동아리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누리집(http://jnyouth.or.kr) 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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