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자연학교' 2015년 산촌유학생 정식 입교

힐링캠프의 대명사 '대관령자연학교' 2015년 산촌유학생 정식 입교 산촌유학은 일본에서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공해와 학교폭력, 주입식교육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도시교육의 문제와 인구가 줄고있는 농촌문제의 대안으로 자리잡고있다.
 
산촌유학은 시골의 생태적인 환경에서 시골학교에 다니며,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사회성, 감성, 인내심 등을 배워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교육이다 대관령자연학교(교장 이경윤)에서는 초등학교 2~6학년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관령자연학교 봉평캠퍼스에서 숙식하고, 면온초등학교에 다니며 시골살이를 시작한다.
 
면온초등학교 또한 탁월한 인성교육으로 조명을 받고있는 일명 뜨는 학교이다. 대관령자연학교의 교육내용은 기본적인 예절교육, 의식주 및 직업체험, 자연과 동화되는 환경교육, 상담전문가와의 주기적인 1:1 상담, 일본 자매결연 학교와 교류, 몸으로 하는 놀이들를 통해 인성을 기르고, 건강한 먹거리로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대관령자연학교(대관령산촌유학센터)의 교장(이경윤)은 산림청 공인숲해설가이며 숲놀이와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가이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직업교육도 충실히 하고 있다. 친구들과 뛰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자기조절능력, 창의성 등을 대관령자연학교에서 배울 수 있다. 2015년 1월까지 입학상담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대관령자연학교 카페'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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