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처음시작할때는 중고클럽으로 삼각동 국제고 맞은편 포시즌골프샵.

▲ 광주시 북구 삼각동 국제고 맞은편에 16년째 한자리에서 운영하는 포시즌골프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철수 기자회원 ] 1998년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 박세리선수, 미국여자프로선수권 과 미국여자오픈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골프의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고 그뒤로 김미현, 박지은, 펄신, 송아리 등이 세계프로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그후 골프붐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골프는 누구나 하는 대중스포츠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비싼 골프클럽 이나 골프용품 때문에 선뜻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광주시 삼각동 국제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포시즌골프샵 심순섭대표는 “골프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부담없는 중고클럽을 구입할것을 당부하며 2~3년 운동후 본인의 조건에 맞는 클럽을 장만하는게 유리하다”라고 말한다.

중고골프클럽의 가격은 새제품 대비 35~40% 가격이면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다고 한다.

▲ 16년의 세월을 느낄수있는 포시즌골프샵의 로드매장.
16년째 한 장소에서 골프샵을 운영하는 심순섭대표는 현재 골프 티칭프로로 활동하고 있고 손님의 대부분이 단골들로 신용으로 포시즌골프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 골프는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대중스포츠로 부담없이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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