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전북도는 문화․관광분야의 스마트폰 앱(App)을 1개의 대표 앱(App)으로 연계․통합해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검색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전북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문화관광앱(App) 연계․통합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전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대표 앱(App)으로 개발한 ‘(가칭) 전북여행 통(通)’ 디자인 발표 및 기능 시연회를 열었다.

‘(가칭)전북여행 통(通)’ 앱(App)은 ‘보고’, ‘먹고’ ‘자고’라는 그룹 메뉴를 기본 컨셉으로, ‘길찾기’와 ‘나만의 여행코스 짜기’, ‘사진게시판’ 등 기존 8가지 앱(App)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유사한 메뉴는 통합, 재분류하여 이용자가 한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관계자는 “‘(가칭) 전북여행 통(通)’ 앱(App)’은 11월말까지 시험테스트를 거쳐 12월부터 스마트폰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배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라북도의 문화․관광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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