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전북도는 2015년부터 점차적으로 순환관광버스 탑승지 확대, 도외 관광객 유입 대상지역 확대 등으로 인한‘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운영 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10일 밝혔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2010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지원, 다양한 볼거리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도내 8개 코스, 도외 2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광역 시티투어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063-285-8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사업이 수요자(관광객) 중심으로 이용은 더 편하고, 코스는 더 다양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운영방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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