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세상만들기 양주의 나재훈 회장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자원봉사 활동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따뜻한세상만들기 양주는 2001년 2월 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하는 순수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현재 의정부와 양주시 2개 지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  나재훈 회장
현 이 자원봉사 단체의 회장을 맡고 있는 나재훈(35세) 회장은 “자원봉사를 통해서 삶의 가치를 배우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계속 추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고 한다.

양주시와 의정부시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따뜻한세상만들기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 곳은
시설이 4곳, 헌혈 및 기타 가정등 다양한 할동을 펼치며 방문하는 시설은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장애우분들이 생활하는 “ 나루터 공동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 위치, 미혼모들이 생활하는 “늘 푸른집”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위치, 할아버지,할머니분들이 생활하는 “하.예.성. 사랑의 집“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 3세미만 아기들이 생활하는 “의정부 영아원”
이렇게 4곳을 주말마다 회원들이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고 있다.

▲ 2012년부터(6월에 실시) 여름 김장 봉사 진행겨울에 김장을 하면 6월쯤 없어져서, 반찬으로 드시라고 진행

이 외에도 헌혈과 어려운 가정을 찾아내어서 주거환경개선 도배봉사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우가정,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하고 있다.

▲ 2010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보따리 배달시작(설날 명절 1주일 전에 생필품 및 식품 전달)


또한 김장철에 김장봉사와 강원지역 폭설시 제설작업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보따리 배달시작도 하고 있어 쉬는 휴일날 활동하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분산되어 각 활동지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신입으로 들어온 이규현(27세) 자원봉사자는 “처음에 서먹하고 딱딱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막상 자원봉사를 해보니 이렇게 쉽고 즐겁고 보람된것인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며 이렇게 좋은 일에 친구들과 지인들도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느낌을 얘기했다.

나재훈 회장은 “지금은 자원봉사가 몸에 베어서 주말에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쉬는거”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하면 우리 사는 지역의 발전과 더 나아가 전국에 따뜻한 온기가 퍼질것” 이라고 했다.

의정부.양주 따뜻한세상만들기 홈페이지는 아래 2개의 링크에서 운영되고 있다.
http://cafe.daum.net/eddase
http://cafe.naver.com/eddase


“따뜻한세상만들기”는 전국 자원봉사 단체로서 현직 경찰인 “안형모”씨가 설립하여 광주,대구,울산,여수,구리,의정부,포항,강릉,수원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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