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이장 마을 간담회 및 방방곡곡 농담(農談) 토크쇼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오늘 낮 한국벤처농업대학의 교수진들이 전남 곡성을 찾았다.
벤처대의 교수는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지낸 민승규 교수가 한국벤처농업대학의 수장을 맡고 있다.또한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한국벤처농업포럼 권영미 대표이사 , 농수산대학 양주환 교수, 한국벤처농업대학 전준일 교수가 방문을 하였다.

각 교수들은 2012년도에 곡성군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민승규 교수는 곡성 고달면 가정리체험마을 명예이장, 남양호 총장은 곡성 죽곡면 상한마을 명예이장, 권영미 교수는 곡성 겸면 죽산리 명예이장, 양주환 교수는 곡성 죽곡면 봉조마을 명예이장, 전준일 교수는 곡성 옥과면 무창리 명예이장을 각 각 맡고있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각 마을에서 마을 대표와 주민들과의 마을을 탐방하고 마을회관 및 체험관에서 마을주민과 오찬을 가졌다.

 오후에 3시부터는 곡성군 고달면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곡성군 유근기 군수와 이정현의원 및 한국벤처농업대학 교수들, 농협무역대표 김병원 대표, 그리고 벤처농업대학 졸업생 및 군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방방곡곡 농담(農談)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방방곡곡 농담(農談)은 한국벤처농업대학 교수들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사이며 오늘 남양호 총장의 진행으로 우리나라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질문하며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편 곡성군 명예이장 교수진들과 곡성군 유근기 군수와의 면담에서 곡성 농업 발전에 관한 깊은 얘기를 나누며 향후 곡성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했다.그리고 한국벤처농업대학 곡성군 동문회장인 김봉우 회장은 우리나라 농업이 향후 변해가는 흐름에 곡성군이 뒤처지지 않고 앞서갈수 있도록 곡성 명예이장인 한국벤처농업대학 교수진들과 이정현 의원과 소통하면서 곡성 농업의 미래와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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