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삶의 실천으로 청소년․동아리․지도자를 발굴하여 격려․포상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94편이 접수되어, 2차에 걸친 세심한 심사를 한 결과, 청소년 개인부문에서는 정성운(여수고등학교), 임상혁(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단체부문에서는 정남진재능나눔(정남진산업고등학교), 비빔밥(목포청소년문화센터)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총 49개의 시상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두규 원장은 “청소년봉사와 청소년활동은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건전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향후에도 도내에서 청소년봉사ㆍ활동이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jnyouth.or.kr)나 활동진흥팀(280-9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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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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