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30일 생활밀착형 지역개발사업에 802억원을 투자하여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도시활력 증진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는 남원, 김제, 무주, 부안 등 4개 시군 16노선 57.9km에 318억원을 투자하여 지역특화 산업과 관광인프라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전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읍면소재지 신규사업 공모에서 11개소가 선정되어 2015년에서 2018년까지 624억원을 투자하여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군산은 2014년에 46억원을 투자하여 관광도로 및 공원조성, 해수욕장 시설개선 등을 통해 생태․휴양관광섬으로 바뀐다.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에 장자도가 선정되어 2015~2017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하여 해양생태학습공원 조성, 콘퍼런스 공간, 낙조대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김진성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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