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원장 박두규)이 진행한 청소년 잔치

▲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주관으로 2014 전남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철수 기자회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과 관련하여  뜨거운 열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의 끼와 도전【2014 전남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26일 양일간의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 된 총 10팀의 중․고등부 밴드 팀이 오는 11월 1일 (토요일)대망의 결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결선 무대는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공정한 심사와 더불어 참가한 청소년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음악평론가, 실용음악과 교수 등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청소년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분야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박두규 원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어울림마당에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육성과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풍요로운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개발을 위해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함께 운영 한 2014 전라남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7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뮤직&댄스 경연대회, 전남 청소년 국악제,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을 거쳐 이번 2014 전남 청소년 밴드경연대회를 마치면 폐막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신의 특기와 적성, 그리고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소중한 그들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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