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시민기자협회 설립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 기자] 통계청자료를 기준으로 청소년이 한 달 5백 명씩 자살한다는 것이다. 실버 세대를 포함하면 년 1만 2천여 명이 생명이 사라지는 극한 위기상황이다.

아까운 인재 청소년이 얼마나 많이 죽어나가는지 기준을 잡기 위해 옛날 월남전에 투입된 한국군인의 사망자는 전체 약 5천여명이다고, 자료를 찾아보았다.

이유가 뭘까? 생명을 부지해야 하는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다는 말로 시작해 본다면 꿈도 희망도 없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현 시대적 상황은 노력해도 안 되는 사회구조이며, 더 이상 노력해 봐도 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 생명의 끈을 놓은 거라 판단된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일을 잘하는 친구들을 구분하지 않는 사회구조가 필요한 사회인데 금수저만 살아가고, 흙수저는 흙에 묻혀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구조를 국가를 운영하는 위정자들이 망각하고 있는 그 무엇인가가 삶을 포기하게 만든 것이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돈이 중요하지만 돈 이전에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위정자들이 유도해야 한다.

1등만 살 수 있도록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보다 꼴등과 1등이 함께해도 멋진 인생을 영위할수록 만들어 내야 하는 책임자들이 위정자들이다.

위정자들이 모든 시민이 더불어 함께하도록 만들고, 고민해야 하는데 그들은 정치를 유지하기위한 안간힘으로 당을 위한 몸부림 뿐이다.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거나 기망하여 세금을 탕진하고 권력을 남발하여 조사받는 죄인이 팔짱을 낄 정도로 법을 악용하는 나라, 또는 언론이 바로서야 국가를 유지하는데 힘이 될 터인데 한국사회는 ‘일부언론만 허용되는’ 거짓의 나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초현실이다.

많이 배워서 가진 자들이 횡포를 하는 구조, 국가사업 또한 머리로 따내서 서류 맞히기를 잘하면 세금을 교묘히 편하게 쓸 수 있는 나라가 아닌가?

지난 해 국가사업비, 국가 돈(세금)을 챙겨 가다가 토해 낸 금액이 1조가 넘었다고 들었다.

돈을 가져가는 도둑놈은 따로 있고 청년들은 죄다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국가 정책을 질책해본다.

청년도 자살하고 시민도 자살을 많이 하도록 경쟁만 부추기는 사회의 모순을 어찌해야 하나 언론이라도 살아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은 언론도 죽어가게 만들었다. 사회의 등불 같은 언론이 있어야 하며, 시민이 주인이어야 시민이 살맛이 날것이다,

청년실업 실버의 복지가 죽게 하는 현 정부나 지난 정부의 책임이 크다. 박근혜는 국민의 피로 장난을 친 여자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국민을 기만하고 청소년들을 자살로 내몬 정신 나간 공주병의 장본인이다.

권력을 가지고 장난치고 최순실 우병우 같은 최고 권력의 모순으로 청소년들이 자살로 내 몬 본인들이다. 편의점 알바비용으로 하루의 삶을 연명하는 청소년들이 보고 배우는 것은 희망에 싹에 제초제를 끼얻는 불손이다.

나약한 청년들은 천 번을 아파야 성공하는 사회의 구조를 알고 노력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인내를 가르쳐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돈을 풀자

외국과 다르게 한국사회의 대기업은 돈을 환원하지 않는다. 사회복지는 경재권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인데, 돈은 벌어들이고 쌓아놓고 저장만 해 놓고 환원하지 않는 기업이 기업윤리는 적용하지 않는다.

TV 프로그램

온갖 사치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면서 자살하고픈 청년들이 더 빠른 자괴감에 빠져들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사회 현실을 함께 고민하게 만들고 서로 함께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하루 빨리 사회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시민기자가…….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