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종만기자]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2017년 12월 23일 오후4시 조선이공대학교 기봉홀에서 이용섭 대통령직속 부위원장을 초청“2018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을 묻다”라는 주제로 일자리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의 청년층 일자리창출과 베이비부머 세대인 장년층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하는 인사말을 끝으로 시작했다.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 부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취임하자마자 첫 번째 지시가 일자리위원회였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를 일자리 정부라고 한다며 앞으로 질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창출하는지 평가하는 “고용영향평가”가 예산.정책.법령등 국정전반에 구축된다며 당장 내년부터 1,000여개 예산사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자리정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정도의 효과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정책시행을 위한 예산과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야 되고 정책이 시행되면 투자가늘고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성과를 보여주는 정책시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기업들의 일자리창출과 관련 2018년부터 평가를 실시 고용탑 수여와 각종 세금.예산지원등 인센티브를 준다고 했다.결국 일자리 창출은 민간분야이다. 또한 일자리도 각 지역특수성을 활용한 천혜의 자연환경자원과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문화.예술분야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전국의 일자리 모범사례를 발굴해서 전국에 확산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의 주역인 과학기술.정보통신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학력이 문제가 아닌 능력위주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 새로운 성장산업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단일업종으로는 건설산업이 가장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지만 3D 업종이라 젊은청년들이 기피하는 건설산업을 우리청년들이 가고싶어하는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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