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사업, 노노케어 심심타파 자원봉사자 3차 간담회 실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는 지난 22일 복지관 3층 자원봉사자실에서 15명의 자원봉사자 어르신들과 3차 간담회를 가졌다.

'노노케어 심심타파'는 독거어르신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친구사귐사업으로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원봉사자 3차 간담회는 자원봉사자 어르신이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연락을 하면서 긍정적인 부분, 보완되어야 할 부분 등을 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노케어 심심타파 담당자는"2017년은 자원봉사자 어르신에게는 보람을, 독거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 심심타파 자원봉사자 3차 간담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정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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