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명당 백운광장시대 개막을 위한 백운동 동민들의 힘찬 첫걸음.

▲ 이승만 조성자 공동추진 위원장이 <동민한마음축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백운1.2동 주민자치위원회(조성자 1동. 이승만 2동 공동위원장)가 주관하는 공동추진위원회는 백운2동 서남교회마당에서 행정적으로 분동된 지 26년 만에 주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남구 최영호 청장. 김점기 구의회 의장. 박용화 구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사무국장, 그 외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국 백운1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성대한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남구에는 남구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력하는 분들과 부모를 섬기고 이웃을 부모처럼 모시는 분들이 많았다. 최영호 남구청장 표창장은 한선숙. 김신자가 받았으며, 전병호. 공정복은 효자 효부 상으로 남구 의회 의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백운동은 광주 남구의 관문으로 백운광장을 중심으로 주요 교통노선과 연접된 교통요충지이자, 시 무형문화제 진 다리 붓이 제작되는 지역이지다.
백운동은 1동 인구가 14,090명, 5255세대며, 2동은 5363명 2658세대로 분당된 지 26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처럼 모두가 즐거운 만남의 축제요와 백운광장시대를 동민한마음으로 열기위한 선포식과 같은 열기였다.

▲ 백운2동 서남교회 주차장을 꽉 메운 주민들.
광주 남구는 천혜의 명당 백운동을 앉고 있어서 장수마을로 65세의 이상의 남구인구는 29109명으로 남구 인구218758명으로 13.3%를 차지하는 장수지역으로, 100세 이상의 장수 어르신은 백운1동에 여자1분, 백운2동에 8(남자2. 여자6)명 이며, 남구에는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83(남 9. 여 74)명이나 된다.

백운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즐거운 건강프로그램과 자원 봉사원들의 활동이 많은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경로당은 백운1동에 13개소, 2동에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백운동은 천혜의 명당 터를 품고 있기 때문에 장수어르신들이 많은 살기 좋은 마을이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남구가 살기 좋은 장수마을로 오늘 백운동 동민 한마음축제에 함께하신 어르신들의 환하게 웃는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하고 “광주 남구가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수마을”이라고 장수인구의 숫자를 열거하며 장수마을이란 것을 강조했다.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은 “남구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문제에 더 많은 관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남구의회가 되겠다. 오랜만에 열린 백운동동민한마음 축제가 더욱 화합하고 배려하는 한마음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남구의회백운동 출신 박용화 의원과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기 위해서 큰 절을 올렸다.

박용화 구의회 운영위원장은 “백운동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더욱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 고, 말하고 “오늘 백운동 한마음축제를 맞이해서 어르신과 주민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국회일정으로 박철호 사무국장이 축사를 했다.

백운동 동민한마음축제 2부에서는 흥겨운 춤과 노래로 이어졌다. 장흥군과 백운1동의 자매결연으로 장흥군 유치면의 난타공연과 백운2동의 키타합주. 백운1동의 다이어트댄스.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대한 백운광장시대의 막을 올리는 백운동 동민한마음 축제의 꽃은 뒤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는 자원봉사활동가들의 손놀림에서 더욱 아름다운 축제가 되었으며 깨끗하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화분을 동민 모두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오래 오래 기억되는 백운동문화축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효자효부 수상자와 김점기 남구 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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