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12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STAR-ZONE 55' 개국 공연 참가 소식이 전해진다. -

▲ 신곡 '그래도 좋아'를 발매, 15일 KBS 뮤직뱅크 출연하는 '노래하는 말괄량이' 앨범 / KD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권애진, 산하, 서사랑' 3인조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노래하는 말괄량이'가 2soo(이수)의 신곡 '그래도 좋아(Still like you)'로 12월 14일 발매 후 15일 금요일 KBS 뮤직뱅크에 오른다.
 
12월 14일 발매, 15일 첫방을 하는 '노래하는 말괄량이의 이번 신곡 '그래도 좋아'는 '그래도 좋아. 나도 모르겠나 봐. 니가 있었나 봐'라는 귀에 맴도는 후렴구가 헤어진 연인의 추억이 짙은 겨울의 찬 바람과 함께 '피아노 정명수, 스트링 박준용'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프로듀서 2soo(이수)의 절묘한 곡이다.
 

▲ 신곡 '그래도 좋아'를 발매, 15일 KBS 뮤직뱅크 출연하는 '노래하는 말괄량이(서사랑, 권애진, 산하)' / KD엔터테인먼트 제공

'노래하는 말괄량이(노괄이, The Singing Girls)의 신곡 '그래도 좋아'의 프로듀서 2soo(이수)는 정키와 스내키 챈과 함께 '예쁜 얼굴'을 발표한 가수 겸 작곡가로, 슈퍼스타 K 출신 진원의 '고칠게'와 우은미의 '부탁해', 그리고 김국환의 '안보여' 등을 선보여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히트 발라드 프로듀서이다.
 
최근 2PM의 'I'm sorry', 씨야 김연지의 솔로곡 '도망쳐'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던 프로듀서 2soo(이수)는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등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노래하는 말괄량이(권애진, 산하, 사랑)와  의기투합하여 2017년 음악적 행보를 마무리할 곡으로 '그래도 좋아'를 선택한 것이다.
 
'그래도 좋아'의 활동으로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강한 활동이 예상되는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베스트 무궁화대상(세계문화예술단체 연합회, kbc한국방송클럽 주최)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 16일은 킨텍스에서 펼치는 글로벌 채널 'STAR-ZONE 55' 개국 공연 참가 등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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