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대전대 혜화합창단 축하공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혜화합창단은 지난 8일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언임 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최하는 2017년도 국민 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초청되어 축하 공연 하였다.
수상자, 대한민국 정책 기자단 ,지역주민 등 총 150명이 참가한 행사에 김지연교수의 지휘 아래 뮤지컬 곡으로 젊음의 발랄함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아리랑을 공연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범일 청렴연수원장은 “본 행사의 의미와 취지에도 적합하고 노래 실력에도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5년에 창단된 혜화합창단은 대전대학교 교내 유일 합창단으로써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하는 과정에서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배우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에 참여하면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힘을 심어주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노인들을 위한 봉사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합창단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발하고 창의적인 여러 기획들을 통해 음악에 대한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