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활동하며 찍은 사진 보내 셀카봉 받고, 친구들과 추억도 공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4H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을 추며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서산교차로)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27일부터 열리는 제1회 글로벌 4-H 네트워크 세계대회를 맞아 ‘장롱속 추억찾기’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 4-H는 67년 전, 해방 이후 이 땅의 청소년 가슴 속에 지·덕·노·체 네 잎 클로버의 희망을 심어 대한민국 발전의 밑바탕이 되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194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4-H 회원들이 가지고 있던 사진들을 올려 그 간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 과거의 기록을 모아 자료로 영구히 기록물로 남게 된다.

‘장롱속 추억찾기’  이벤트 동안 올라온 사진은 선별하여 사진전을 통해 전시 할 예정이다.

‘장롱속 추억찾기’ 사진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4-H 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4-H 그린하트 캠페인(www.korea4h.com)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SNS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4-H본부 이메일 4hmovement@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korea4h, 트위터 @4hmove를 통해 간단히 응모 가능하다.

우편응모는 서울 강동구 동남로 73길 31(명일동 48-1) 한국4-H회관 4층 그린하트 캠페인 앞으로 보내면 된다.

‘장롱속 추억찾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셀카봉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사진 중 우수작은 쌀 등 상품을 시상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4-H회원들의 추억 사진은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포털사이트 뉴스로 기사화되며, 그린하트 캠페인 카카오스토리 체널 등을 통해 공개하여 4-H 회원들이 SNS 상으로 공유하며 추억을 나눌 수 있다.

한편, 세계 4-H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힐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 및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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