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김영엽회장 활약 기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2018년 장성 청년회의소(JCI) 회장단 이·취임식이 JCI‧JCI특우회원들과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의 축하 속에 지난 4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반상한 전 회장과 김영엽 신임회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JCI 이념인 봉사와 우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선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이를 계승할 후배들의 힘찬 정진을 약속했다.

김영엽 신임회장은 7년 전 장성청년회의소에 입회한 이후, 장성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 1년간 장성청년회의소를 이끈다.

2018년도 화장단 및 감사 왼쪽부터 감사 전용호, 내무부회장 정기성, 부인회장 김별, 회장 김영엽, 상임부회장 소연선, 외무부회장 김태균, 감사 박진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엽 신임회장은 “선배님들이 애써 갈고 닦아 놓은 터전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앞으로 지역홍보 및  스마트워크를 열며, 장성청년회의소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청년회의소는 그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소외계층 돕기, 장학사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각종 지원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