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라크 전쟁과 9,11테러는 자작극인가?

[미국소식 이현우 시민기자 ] 처음 동영상은 미국 1차 걸프전때 만난 도널드 럼즈렐트 국무 차관보와 그리고 나중에 희생되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럼즈펠드는 911테러 이후 미국의 국무 장관이 된다.

미국 네티즌 블로그에 따르면 당시 젊은 럼즈펠트는 사담 후세인의 120만 군인에게 좋은 무기와 차관 그리고 석유의 파이프라인을 얻기 위한 계약과 사인을 한 첫번째 동영상이다. 두번째 동영상은 사담 후세인의 사형전까지 진행된 미국의 전쟁과 안보 정책을 소개하는 상황이다.

걸프전때부터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20만 군인이 투입되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 정부의 용병과 기갑단병들이 무자비하게 아파치 헬기와 폭격으로 이라크 민간인과 군인들을 학살하는 과정... 즉 미국 정부의 공객된 문서로 이라크 대통령인 사담후세인의 사형전 영상까지 연출한 것이다.

사담 후세인과 럼즈펠트는 비밀상 계약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몇 십년이후 럼즈펠트 국무장관의 철저한 대테러 정책의 희생양이 된다. 세번째 동영상은 9.11 테러가 미국 정부의 친 중동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철저히 부시 정부가 테러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911테러를 계획했다는 것이다.

즉 석유를 미끼로 한 이스라엘과 미국 정부 그리고 그 이전 부터 아프가니스탄의 테러 집단인 탈레반의 송금과정과 무기 공급 즉 테러를 양산 한건 미국 정부라는 영상의 소개이다. 지금도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미국 오바마 정부는 비밀스럽게 시리아 반군에게 무기 공급과 자금줄을 공급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그렇다. 하지만 시리아 온건 반군만 있었던 건 아니다. 이슬람 레반트가 미국 프리랜서 기자 둘을 처형 할때도 미디어 다음의 한국일보에 따르면 첫번째 희생으로 참수된 제임스 폴리 기자부부에게도 이슬람 레반트 반군에게 송금을 하지 말라고 미국 정부가 강요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테러 정책을 다시 계획하기 위해 돈을 주면 풀려날 수 있는 프리랜서 미국 기자를 미국 정부가 막은 것이다. 한 AFP 통신 기자는 미국은 시리아 정부군을 물리치기 위해 5만 달러를 투자했다가 그 트럭을 부수려고 2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리아 온건 반군만 있었던 건 아니였 던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레반트에 몰려들고 있는 지원자는 많다.
 
다크웹과 한시간이면 사라지는 홍보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세련된 테러리즘을 광고하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3만 7천명의 군대가 이슬람 레반트 각종 다양한 국적을 가진 테러리즘 부대가 되어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금의 미국의 안보 정책이 야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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