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을 위한 창의적인 대학 활동

[전국대학생기자단 광주여대 정은경기자] 12월 1일 조선대학교에서 전국대학생기자단 출범을 위한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 고성중 사무총장, 이정렬 사무처장,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 15명, 시니어기자단, 40여 명의 학생이 자리를 빛냈다.

연세대, 한양대, 전남대, 조선대 포함 20개 대학의 80여 명의 학생이 수료한 ‘전국대학생기자단’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대학생기자단을 양성해오고 있다.

전국대학생기자단은 학교기사, 전공과목기사, 인터뷰 등 기사 작성을 통해 자신을 글로 표현해 콘텐츠 가공 및 생산을 배운다. 자신의 콘텐츠를 기사로 게재하며 왕성한 흔적을 남겨 홍보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퍼스널브랜딩이 되어 취업에도 큰 도움을 준다.

고도연 임시 추진위원단장은 “전국대학생기자단은 대학기사, 홍보기사 등을 기사로 게재해 미디어 홍보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활동”이라며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온라인마케팅, 언론홍보, 저널리즘 글쓰기를 배우고 남들과 다른 독특한 스펙을 가질 수 있어 좋다”고 했다.

기자아카데미는 매월 셋째주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1666-25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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