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로부터 모범기관이 되고 있는 연무대지역아동센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지난 1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논산시 연무대지역아동센터(대표 김종혁)에서 운영이사회의를 개최하여 2017년도 센터운영관련 예결산과 행정 업무등을 심의하였다.

김용진 교수는 이 센터의 운영이사장으로 회의를 주관하였으며, 이날 회의에는 김종혁 대표, 이순영 회장(월남전참전전우회 충남도회장), 명현숙 박사(백제병원 센타장), 송정선 박사(건양대), 김혜연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성과와 2018년도 역점사항 등에 대한 심의 과정을 벌였다.

한편 논산시의 우수기관으로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이 센타에서는 나눔과 생명존중, 배려와 협동 등과 같은 인성부분만 아니라 효교육과 예절교육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집중하고 있다. 이 센터의 김종혁 대표는 연무대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로 시무하다가 2년전 시무를 사임하고 오로지 아동과 청소년 지도에 전념하고 있으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에게 행복강사 훈련을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서 2년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서 이렇게 차세대 인재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이끌어주는 기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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