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그늘

[이현우 시민기자 ] 최근 교황의 같은 고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란 친구 교황의 친구 바바라 호네거가 지은 '10월의 경악'이 미국에서 급속도로 팔리고 있다.

이 책은 허구라고 보기에 가까울 정도로 정통성있는 천주교의 맥을 짚어내고 그리고 끔찍한 사실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

▲ 교황과 필자 바바라 호네거
▲ M 추기경
이 책에 따르면 M주교는 미국 시카고에서 사제로 들어왔지만 24억달러를 훔치고 바티칸 은행과 연계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3억달러의 구제 금융으로 바티칸을 구제해 주었다고 쓰여 있다.

심지어는 Y교황 2세의 주검이 독극물에 의해 독살되었다고 주장하는 문제의 책이다. 조금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이 책에는 미국 고위 외교관인 헨리 키신저까지 연관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15살 소녀의 성매매까지 그 성적인 구매 대상은 P추기경이였으며 이탈리아 마피아인 D군이 공급했다고 주장한다. 

▲ 마피아 D 두목
▲ 납치된 소녀
심지어는 그 성적 구매 대상의 매력 이후 그 시신은 그동안 납골당에 묻혀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심지어는 있을수도 없고 있지도 않은 그림자 조직의 미스터리인 P2를 주장하고 있다 그 구성원은 이러하다.

정부장관과 국회의원 마흔명이상의 군장성 그리고 정보부 수장과 외교관 기업가 금웅가 언론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의 테러까지 천주교가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리고 아일랜드의 심장부를 폭탄테러 한 것도 바티칸의 비밀조직이라고 이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조금 주장하는 바가 그렇지만 1939년 부터 1945년까지 이스라엘의 지배 관료들은 중동의 테러주의를 일으키는 중심이라면서 바티칸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심심풀이로 읽으면 좋을책이지만 음모론에 가까운 이 책은 미국 아마존 장기 3위 베스트셀러 였다. 참고로 출처는 http://aangirfan.blogspot.com.au/2013/11/pope-francis-jews-and-opus-de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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