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퓨전시나위의 국악&비보이 융복합 공연 '희망의 오복락락'

 

[사진제공 = 월드퓨전시나위]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악과 비보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제10전투비행단에서 월드퓨전시나위 ‘희망의 오복락락’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은 예술단체 월드퓨전시나위와 함께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신모듬’, 국악가요 ‘인연’, 해설과 함께하는 국악기 소개, 국악 관현악과 비보이의 협연 ‘방황’ 등 국악 관현악, 풍물연희, 비보이 힙합 등 동서양 장르를 접목한 프로그램들로 60분동안 진행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공연단이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

한편, 월드퓨전시나위(대표 윤보영)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장병들에게 병영 생활에 큰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빛나기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