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클럽과 스키전문가 김정은

▲ 김정은 승마 ( 연합뉴스의 사진 입니다)
[북한소식 이현우 시민기자 ]김정은은 최근에 을지 가디언 훈련을 8월 달 이후부터 조선 중앙 tv와 언론 매체를 통해 계속적인 비난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 입수한 외교문서에 따르면 핵물질 반입시도는 러시아 물리학자의 과학실과 유류공장에서 밀반입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bankman ceo등 여러 러시아 회사들이 그들의 핵 보유 물질 반입 자금을 '39'호실을 통해 허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대남도발이 파주와 철원 gop에 있었던 만큼 그들의 광신적인 주체 사상은 더더욱 휴전선을 통한 순찰강화를 하겠다는 전통문을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남북간의 마찰도 빈번하게 생겼다.
 
김정은의 현장지도와 선동 강화도 이제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북한 간부들에게 수영훈련과 그리고 섬상륙 전투훈련을 시킨 그는 최근에는 승마와 스키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본격적인 식량난이 시작되는 북한의 보릿고개에서 예전에 김정은은 “인민에게 승마를 보급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지난해 11월 19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김정은의 언급은 다음과 같다.


“승마는 사람들에게 용감성과 대담성을 키워주는 대단히 좋은 운동이며 말 타기를 많이 하면 노동과 국방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어릴 때부터 승마 교육을 받고 말 타기 운동을 정상적으로 하면 근육이 발달해 어른이 돼서도 허리 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컴퓨터에 의한 사무처리를 비롯해 정신노동이 많아지는 것과 관련해 사무원병이 나타나고 있는데, 승마 운동을 하면 이런 병을 미연에 막을 수 있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이 북한군 제534군 부대 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을 찾아 직접 말을 타고 달리며 주로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도 내보냈다. 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은 “기마훈련장을 근로자들과 청소년의 체력단련장으로 꾸리라”고 지시했다.

승마가 건강에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언급 역시 현실인식이 결여돼 있다. 선진국에서도 승마는 비용이 많이 드는 고급 스포츠다. 소식통은 “김정은의 지시로 해당 부처에서 유럽의 우수 종마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식량 사정이 나빠 국제사회에 손을 벌리는 처지에서 어떻게 그런 인식을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은 김정은의 지시로 강원도에 스키장도 짓고 있다.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동연 북한 통일전선부 부부장으로부터 강원도 마식령에 스키장을 개발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원 부부장은 스키 전문가인 김정은 원수님이 스키장 개발을 직접 발기했으며 스키장을 건설할 장소로 마식령을 정한 것도 김정은 원수님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마식령의 스키장 건설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북한 주재 해외 공관원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스키장 건설과 관련한 조언을 듣고자 유럽 유수의 스키장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리프트, 스노보빌 같은 관련 설비도 도입하고 있다.

중국으로 출장 온 내각 간부는 김정은 원수님이 ‘청소년과 인민이 스키장을 널리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시멘트가 부족하더라도 스키장만큼은 가능한 한 빨리 짓고 고속도로도 새로 포장해서 조기 운영하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원산 인근의 마식령까지 스키를 타러 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또한 스키, 스키화, 스키복은 어떻게 공급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전하고 있다.
이는 동아일보 기자의 보도이다. 데니스 로드먼과 별다를게 없는 현지 시찰을 벌이고 있는 김정은은 더욱 속도와 노동절을 앞두고 북한의 동력강화를 위해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증언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과 가난에 둘러싸인 북한이 때에 이르기 까지 자급자족 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북한의 속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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