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알아야 하는 삼성전자 휴대폰 수리센터의 뉴스를 고발한다.]

[전국대학생기자단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고도연 기자] 삼성 휴대전화 수리기사가 고객 등친 수법에 대한 뉴스가 YTN자막뉴스에 보도 되었다.

YTN 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수리기사 자리를 수색했다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책상 서랍에서 고객들이 휴대전화를 수리하고 반납한 액정 수십 개가 발견되었다.

196명은 고객이 반납한 액정을 빼돌려 한 개에 많게는 13만 원을 받고, 수리기사가 휴대폰 업자에게 되팔았다.

값싼 쓸모없는 액정을 헐값으로 사들여 본사로 보낼 휴대폰 숫자를 채웠다는 것이다. 본사에서는 수량만 확인 한 채 바로 페기 한다는 점을 이용한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휴대폰 서비스 담당 기사는 “액정도 완전히 고장 나서 수리가 어렵다며 고객들을 속였다”는 것 2016년 도부터 1년 넘게 빼돌린 액정만 7억 여원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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