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농촌 자매결연을 통해 어려운 농가를 SNS로 도와주세요. SNS교육은 무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4-H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지구촌 ! 기본을 지키는 세상만들기. 그린하트 캠페인'

한국4-H 본부(회장 이홍기)는 4-H 세계대회 그린하트 캠페인을 응원할 ‘제1기 SNS 그린하트 서포터즈’를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그린하트 캠페인’은 전국의 4-H회원 및 일반 청소년과 시민들이 동참해 4-H의 덕목인 지·덕·노·체, 기본이 바로 선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을 모으는 국민운동이다.

‘그린하트 캠페인’은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지구촌’을 모토로 좋은 먹거리 생산-소비 서명 운동, 건강한 밥상 문화, 저개발국가 4-H 청소년 돕기, 학교폭력 예방, 치안 사각지대 없애기 등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SNS그린하트 서포터즈’ 1기는 그린하트 캠페인에 관심과 응원을 보낼 열정을 가진 20세 이상의 모든 남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즉시 온라인 서포터즈 카페를 통해 활동 할 수 있다.

11월 1일(토) 오후1시에서 5시까지 잠실역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글로벌 4-H운동 비전선포식에 직접 서포터즈로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가 어려운 경우 SNS상으로 비전을 선포하는 참석자들을 응원한다.

이후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익 캠페인 운동이 준비되어 있다. 서포터즈 카페에서 본인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고 선택 응모하면 된다.

다양한 공익 캠페인 중 '농촌4-H 가족-SNS 그린하트 서포터즈팀 자매결연, 주말은 시골 외갓집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서포터즈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농촌 4-H 회원 가족과 서울의 도시 젊은이들을 자매결연을 통해 제2의 가족, 외갓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점점 잊혀져 가는 시골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서포터즈팀은 자매결연 농촌 가족을 SNS적인 방법으로 지원, 응원한다. 농촌 가족의 가장 큰 문제인 농산물 소비감소 및 중간 마진 폭리 등의 어려움을 SNS 홍보방법과 마케팅으로 직접 재배한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판매가 가능 한 길이 열리게 된다.

SNS 활동을 위해 그린하트 서포터즈는 SNS홍보, 마케팅, 기자 활동과 관련된 교육을 무료로 받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취재 활동이 가능한 정식 기자증이 발급되며, 기업들의 SNS 관리와 언론홍보 등의 직업에 필요한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도 서포터즈 활동 중 도전 가능하다.

아울러 그린하트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팀을 선정해 별도로 포상, 오프라인 모임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제1회 4-H 세계대회 그린하트 캠페인 (www.korea4h.com/supporters.hwp)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그린하트 캠페인 운영사무국’ 이메일 (4h@korea4h.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후 참여 안내 메일을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한국4-H본부 (☎02-3427-4803~5), 카카오톡 (ID : korea4h)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지구촌 그린하트 캠페인'
후원계좌:  농협은행 301-0153-8161-91 (예금주: 한국4-H본부)

소셜펀딩:  https://tumblbug.com/ko/greenheart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