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준'은 90년대 노래 자랑 참가부터 각종 노래자랑 대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었다. -

▲ 전통 트로트 신곡 '사랑의 기다림'으로 데뷔하는 가수 '박준' / 채널 넘버식스 제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대기만성 가수, 제2의 진성 등의 별칭을 가진 가수 '박준'이 2017년 겨울,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감성 트로트 '사랑의 기다림'으로 데뷔를 한다.

요즘 활동을 준비하는 가수들 사이에서는 성인가요 가수 대부분이 활동을 해보면 매체가 적고 활동영역이 좁아 오랜 시간을 견디어 데뷔까지 인내의 시간이 길다고들 한다.

특히 가수 '박준'은 90년대 후반 전국 노래자랑 참가를 시작으로 각종 축제 노래자랑 대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오랜 준비를 마친 뒤 2017년 겨울 감성 트로트 '사랑의 기다림'으로 정식 가수를 앞두고 있다.
  
가수 '박준'은 3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 '사랑의 기다림' 발표를 기점으로 케이블 방송은 물론 전국 공연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문적인 레슨을 받으며 준비한 가수 '박준'의 이번 음반은 전통 트로트를 기반을 둔 음반으로 작곡가 '공정식'을 만나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음반이다.
  
데뷔를 앞둔 가수 박준은 "오랜 기간 무명 기간을 보내고 '안동 역에서'로 우뚝 선 가수 '진성'을 보면서 본인도 지치지 않고 원하는 하나의 장르로 좋은 결실을 맺어 보고자 열심히 연습에 정진해왔다."며 피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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