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_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주최, 제일좋은 전람 주관 개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제6회 대전충청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

대전, 세종, 충청권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인 ‘제6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개 브랜드 18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전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했다. 창업 비용은 최소 2,000만원에서 중대형평수의 2억대 중반까지,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서비스업/도소매업의 비외식창업, 부부창업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우선 여성, 주부 창업아이템으로  ▲국내 최초 레고 대여점 ‘플레이’, ▲10년 직장 창업을 내세우는 ‘토마토도시락’, ▲디저트카페와 떡집 기능을 동시에 지니는 ‘메고지고’ 등이 있고,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는 ▲감탄떡볶이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적 있는 수제떡볶이 ‘덕자네 방앗간’, ▲2,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한 갈비배달 도시락전문점 ‘스트릿테이블’, ▲신개념 큰닭을 판매하는 ‘빅원치킨’ 등이 있다.

비외식 업종에는 ▲전국 378개가 있는 여성전용 피트니스클럽 ‘커브스’, ▲프리미엄 독서실 ‘디플레이스’, ▲5만여 개의 제품을 다루는 생활용품 멀티 스토어 ‘생활애’, 부부창업을 우선 추천하는 브랜드로는 ▲하루엔소쿠, ▲성경만두요리전문점, ▲불막열삼 등도 이번 대전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외에도 카페창업 ▲커피베이, ▲토프레소, 주점창업 ▲바보스, ▲크래프트벨트, ▲리얼펍, 매장운영 오토화도 가능한 ▲족발야시장도 참가한다.

주관사 제일좋은전람 관계자는 “대전 세종 충청도 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전국의 다양한 창업아이템 약 100여개를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템의 경쟁력을 비교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업종을 찾으며 안목을 넓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 제일좋은전람이 주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TJB대전방송,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행사로, 16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3,000원 입장권 구매로 관람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3일 동안 10시부터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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