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의 추억 서울 일원에서 크랑크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홍기찬기자]

김문옥감독의 새영화 [메기의 추억] 크랑크 인!

메기의 추억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스텦및 연기자 단체사진

 

100세 시대의 노년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실버영화 [메기의 추억] (원안: 김문옥, 이민희/ 각본. 감독; 김문옥/ 촬영; 정재승, 홍기찬/ 동시; 신원중, 김영호/ 조명; 충무로라이트/ 편집; 최용호/ 음악; 강인구/ 조감독: 정태완) (출연; 정인철, 전채련, 이동욱(아역), 홍해린(아역), 황태현(아역), 김지니, 최미교, 김국현, 박효근, 박칠성, 우명덕, 이혜령, 신승환, 박경흠, 김정철,한미래 ,태산, 김리향, 서예진, 오성혜 ,박태현, 박대성, 남상현, 박흥열, 박병열, 현동현, 안궁, 문현수, 정시아(무순), 이 2017년 11월15일 서울일원에서 크랑크인 하였다.

(메기의 추억)김문옥 감독과 정재승 촬영감독이 추운날씨에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영화 [메기의 추억]은 바이올린으로 생업을 하는 80세 독고노인 마노인(정인철)과 치매를 앓는 70세의 추노파(전채련)의 황혼 결혼을 시켜주기 위하여 손자, 손녀의 기발한 합동작전으로 성사 시킨다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가슴을 울리는 휴먼시네마이다.

 

이 영화의 원안은 2017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노인색션부문 대상]을 수상한 “슬픈 결혼사진”(각본:이민희/감독:김문옥)과 2014년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디지털부문 대상]을 수상한 ‘할아버지의 호루라기“(각본,감독:김문옥)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