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및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박철순)에서 지난 14일, 동 경영대학이 71년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경영학 연구와 교육의 총본산으로 긴 역사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의 노력하고 있다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지도자로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강연자 및 멘토링을 담당할 동문리더 111명을 위촉하였고, 경역학과 72학번인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인문정신과 사회공헌분야에서 큰 멘토 역할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지위를 내려놓으면서 청년인성진흥 등 시민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들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듯이 “청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삶의 대해 강연을 통해 아낌없이 도움 줄 예정, 그동안 자신이 공직과 시민사회에서 쌓았던 경험과 인문정신문화에 대한 인생의 노하우를 강연을 통해 나라사랑의 향기가 가득한 최고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

그가 펼치고 있는 “바른 마음, 옳은 사람, 나라위한 의인운동”은 소셜 소프트웨어(social software)차원에서 작금의 시대정신이며 시대(時代)의 사회인심(人心)의 대부분을 지배(支配)하는 정신(精神)이다.

학생들이 자신을 살리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유익한 일을 하는 핵심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할 것이라며,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으로서 배려와 위함, 의리지변(義利之辨), 사회공헌의 세 가지 활동을 하는 사람이 바른 시민, 곧 ‘정민’이라며, 정민운동(正民運動)을 제창하고 있다.

2008년 여성가족부 차관을 거친 후 공직을 떠나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을 맡아 인문정신과 자원봉사정신 함양에 성공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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