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지난 13일(월)에 이어 16일(목)에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된 2017년도 공감 UP! 소통 UP! 공직자 한마음 교육에서 인문학특강 초대강사로 초청받아 공주시청 소속의 130여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비알웨이 컨설팅(주)에서 주관한 공주시청 산하 공직자를 위한 3회차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800여명의 유명강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로서 전국 관공서와 기업체 등에서 인문학과 행복학을 인기리에 강의하고 있는 김용진 행복교수의 강의를 참관한 부산의 신나라 여성비전강사는 "강의 초반에 보여준 아이스브레이킹은 참석자들과 강의 진행자의 소통을 위한 공감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전개여서 멘토강사님의 강의기법에 매우 놀라웠다."고 하였고, 서울의 이영걸 군부대 인성교육강사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공직자로 서바이블 할 것인가에 대하여 명쾌하게 짚어주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얻는데 탁월한 효과를 유발하는 명강의여서 현장에서 많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진 교수는 17일(금) 새벽에는 대전지역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고대그리스철학 5주차 특강을 진행하였고, 오전에는 대전소년원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18일(토)에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비전을 공유하고자 하는 강사들의 개별 멘토링을 진행하며, 100명의 억대연봉강사 만들기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강사들과의 모임을 갖는다. 19일(일) 오후에는 신설된 통일한국행복교육원의 조민희 원장과 스탭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이 교육원의 비전과 교육방법, 교수요원과 이사진 구성, 탈북자들의 행복강사 육성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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