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초중고대학 일반부 나이를 떠나 세대를 떠나 축제의 한마당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11월 5일 일요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는 유치부초중고대학일반부 5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2017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 제3회 광주챔피언쉽이 개최 되었다.

개인전으로는 30초모아뛰기.30초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 등 단체줄넘기,8자달리기,4인스피트, 음악줄넘기등 단체전 종목으로 열띤 경연을 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이번 대회장을 맞으신 법무법인 평우 정준호(광주한국줄넘기협회 명예회장)님의 대회시작을 알리는 대회선언 과 함께 광주한국줄넘기협회 김승진 광산연합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정준호 대회장님의 대회사 ,이용기 광주광역시회장의 격려사,이용빈 더불어민주당광산구 위원장의 축사, 천정배의원님의 축사로 선수와 지도자들을 환영하였다.

개회식후 행사로는 전북한국줄넘기협회 주니어 시범단의 멋진 줄넘기 시범 과 빛고을 의장단의 의장대 시범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오후 1시30분부터 재개된 대회에서는 음악줄넘기,단체전 8자달리기, 긴줄단체스피드줄넘기, 4인스피드등일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줄넘기한마당의 백미는 학년별 왕중왕전 과 부모 와 자녀 맞서뛰기로 생활체육 과 즐기고 가족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였다.

오후 경기를 마치고 종합시상에서는 1위는 3년째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천무줄넘기클럽, 2위는 천지줄넘기클럽 3위는 경희대석사유탑줄넘기 클럽이 차지 하였다.

정준호 대회장은 “ 지난 1,2회 대회에 1,000명의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광주체육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줄넘기 하나로 어디서든지 운동할수 있는 줄넘기야 말로 최고의 운동이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줄넘기로 하나되는 세상.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줄넘기운동을 추전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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