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수필가 2017 문학상 수상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장진원기자. 양승수 기자. 김완철기자]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고풍러움과 늦가을 서울의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덕수궁 소재 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세마홀에서 한국문인협회 2017년 11월7일 (화) 오후 2시에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 진행은 이광복 소설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사회로 문효치 시인(한국문인협회이사장)의 문학상 시상식 인사말을 했다.

제3회 박종화문학상은 서주영시인의 시집 “나를 디자인하다” 김혜숙수필가의 수필집 “밥잘 사주는 남자” 가 수상을 했다.

서정주문학상은 정재선시인 작품집 “시로 만난별들” 한국문협서울시문학상은 박정이 시인의 시집 “여왕의 거울” 이승현시조시인 시조 “어울 어가는 길” 저자가 수상을 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한국문인협회는 서울시특별시 주최로 서울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심포지엄, 강연, 시낭송, 문학상 시상은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문인 및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학술적. 문학적 대축전이 되었다.